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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12일부터 주민 대상 청년정책 아카데미

완주군이 청년정책에 대한 주민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12월 3일(매주 화요일 저녁7∼9시)까지 ‘2019 청년정책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아카데미는 △청년이 살기 좋은 지역 어떻게 만들까? △청년이 제안하는 우리지역 청년정책 △정책발굴 사례 △완주 청년정책 상상하기 등의 주제로 전문가들을 초빙해 총 4강으로 운영된다. 특강과 아울러 ‘청년이그린 협동조합’ , ‘괜찮아 마을’을 방문하는 현장탐방도 진행된다.

군은 이번 아카데미가 군 청년정책 필요성과 정책 참여방법, 정책이 수립되는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여 청년당사자들이 정책과정에 실질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청년정책아카데미는 청년정책에 관심 있는 청년뿐만 아니라 지역민 누구나 신청 할 수 있으며, 오는 11일까지 완주군 사회적경제과 청년정책팀(290-3237)에 접수하면 된다.

김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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