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2019~2020 정읍 방문의 해’ 정읍시 고속버스 래핑광고

정읍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2019~2020 정읍 방문의 해’를 홍보하기 위해 중앙고속버스에 래핑광고를 진행하여 운전자들의 시선을 끌고있다.

시 성장전략실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한달여 간의 일정으로 중앙고속 전국 80개 노선 318대에 래핑광고(rapping advertising)를 진행하고 있다.

래핑규격은 상단 2020×350, 하단 2040×850으로 서울-대전, 동서울-대구, 인천-부산 등 국내 주요 고속도로를 달리며 국민의 관심을 유도한다는 복안이다.

래핑광고는 “일상에 지친 당신의 힐링이 되는 정감(井感, 정읍에 가면 감동이 있다.) 여행, 정읍”이라는 문구와 단풍사진으로 꾸며졌다.

시 관계자는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정읍시민들이 래핑광고를 보고 사진을 촬영해 SNS에서 공유되는등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면서 “정읍만의 콘텐츠 발굴과 이벤트를 개발하는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임장훈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