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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소년 문화의 집 이용 활성화 대책 토론회

임실군은 2일 새로이 개관된 ‘청소년 문화의 집’ 에 따른 이용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가졌다.

토론회는 청소년 업무 읍·면 담당자와 지도자 등 30여명이 참석, 주제 발표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방안이 논의됐다.

회의에서는 ‘Go! Go! Go! 더 신나고 더 재밌고 더 즐기고’란 주제로 청소년을 지원하는 사업들이 제시됐다.

또 청소년문화의 집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지도자의 주제 발표와 함께 내년도 청소년 사업방향도 논의됐다.

아울러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과 새로운 문화활동 발굴, 자기주도적 프로그램 활성화 방법 등 의견도 나눴다.

임실읍에 문을 연 청소년문화의 집은 학업 스트레스 해소와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꿈과 희망을 가지는 복합 문화공간 시설이다.

군 관계자는 “임실군 청소년정책을 이해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시하는 좋은 만남”이라며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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