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일 완주군수는 2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연말연시 사회적 분위기에 편승해 음주운전 등 공직기강이 느슨해지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라며 “부적정 사례가 없도록 복무를 점검하고 근무기강도 철저히 확립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박 군수는 또 “올 한해 완주군은 주거복지 향상 우수기관 선정, 지방자치 경쟁력지수 군 단위 4위, 완주 봉동생강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 사회적 경제 친화도시 선정 등 많은 성과를 거뒀다”며 수고한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도 했다.
이어 “국회 예산이 최종 확정될 때까지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활동을 계속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한 뒤 “내후년 국가예산을 담을 신규 사업 발굴에도 미리 신경을 써야 작지만 의미 있는 사업 등을 실·국장 책임 하에 추가 발굴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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