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의료원은 보건복지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실시한 3주기 급성기병원 인증조사에서 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의료기관인증제도는 의료기관의 환자 안전 및 의료 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원의료원은 최근 진행된 인증조사에서 △안전보장활동 △진료전달 체계와 평가 △환자 진료 △의약품 관리 △수술 및 마취진정 관리 △환자 권리 존중 및 보호 △감염 관리 △성과관리체계 등을 점검받았다.
양질의 의료 체계를 갖출 것으로 판명된 남원의료원은 오는 2023년까지 유효한 인증서를 받게 됐다.
박주영 남원의료원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각자 위치에서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한 직원들이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에게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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