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완주군, 운주면 행정복지센터 착공

완주군 운주면 행정복지센터 신축을 위한 착공식이 지난 24일 박성일 군수, 안호영 국회의원, 최등원 군의회 의장 및 도·군의원,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75억 원이 투입돼 신축되는 운주면 행복센터는 내년 12월 준공되며, 연면적 1997㎡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다.

지하 1층에는 기계실이 들어서며 지상 1층은 민원실과 목욕탕, 북카페가 위치한다. 지상 2층에는 다목적 강당과 평생학습실, 주민자치위원실이 배치되고, 지상 3층에는 주민프로그램실, 체력단련실이 들어선다.

박성일 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주민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또 다양한 문화와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주민 모두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재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