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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콩쥐팥쥐도서관, 전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로 확대 이전

4~5층 증축 공사 위해 올해 휴관

완주군 이서면 혁신도시에 자리잡은 콩쥐팥쥐도서관이 전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로 확대 된다. 이에 따른 증축공사로 인해 콩쥐팥쥐도서관은 오는 28일부터 연말까지 휴관한다.

27일 완주군은 "복합혁신센터 건립사업은 총사업비 50억원으로 전북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2018년 7월 국토교통부 사업이 확정된 사업이다”며 “지난해 설계용역을 끝냈으며, 다음달 착공을 앞두고 있다. ”고 밝혔다.

이 사업은 콩쥐팥쥐도서관 4∼5층을 증축해 연면적 1498㎡를 확보한 뒤 전북혁신도시 발전재단, 방과후강의실, 창업베드센터 등 혁신도시 주민들의 문화생활 향유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는 것이다.

콩쥐팥쥐도서관 기존 대출 도서 반납은 무인반납기와 사무실을 통해 가능하다.

김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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