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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이서문화체육센터 '인기'

1일 평균 이용자 500명 넘어

전북혁신도시에 최근접해 있는 완주군 이서면 소재지에 신축된 문화체육시설이 주민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12월 13일 개관한 완주군 이서문화체육센터의 이용객이 지난 달 말 현재 1만 6566명으로 하루 평균 500명에 달한다.

이서문화체육센터는 수영장 5레인(25m), 실내체육관(배드민턴 4코트), 체력단련장(102.89㎡), 요가실·휴식공간(154.19㎡)등 시설을 갖추고 있다.

주민 이용이 늘어나자 완주군은 최근 체력단련장에 운동기구 5종을 추가 투입했다. 또 자전거 보관대·주민쉼터를 새로 설치해 이용객 편익을 높였다.

강원양 체육공원과장은 “이서문화체육센터가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메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와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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