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완주경찰서,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활동

지난 7일 완주경찰이 청소년 밀집지역에서 민·관·경 합동으로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7일 완주경찰이 청소년 밀집지역에서 민·관·경 합동으로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활동을 실시했다.

완주경찰서(서장 최규운)는 관내 53개교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졸업식이 끝나는 14일까지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완주경찰은 지난 7일, 삼례공고 등 청소년 밀집지역에서 민·관·경 합동으로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활동을 실시하였다. 이 날 예방활동에는 학교전담경찰관, 지역경찰과 함께 완주군청, 완주교육지원청, 완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등 20여명이 참여해 건전한 졸업식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였다.

경찰은 학교 측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학교 주변 순찰 강화 뿐만 아니라 졸업식이 끝난 후에도 청소년유해업소를 대상으로 비행예방 및 단속활동에 집중할 방침이다.

김재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7명 매몰 추정"

정치일반전북도, 관광 슬로건 공모 ‘HEY! 전북여행’ 최우수상 선정

영화·연극제4회 민족민주전주영화제 14일 개막

완주‘모악산 웰니스 축제’서 힐링‧낭만을

장수장수군, 홍보대사 최재명 참여 홍보송 ‘장수좋다’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