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현철 예비후보 "진안군, 마스크 지원 등 대책 마련을"

김현철 예비후보
김현철 예비후보

진안군수 재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김현철 예비후보는 5일 “코로나19 사태 관련해 마스크 공급 및 돌봄 지원 등 아낌없는 행정지원이 필요할 때”라며 “군 행정이 앞장서 군민들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민생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마스크를 사기 위해 많은 어르신들이 줄을 서 계시는 모습을 보고 가슴이 아팠다”며 “군이 나서서 긴급자금이나 예비비를 통해 마스크를 확보하고 마을이장이나 부녀회장 등을 통해 마스크를 무상으로 쉽게 공급 받을 수 있도록 긴급 방역체계를 점검 재정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교육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치원·초중고 개학을 23일로 연기한 것은 학부모들의 돌봄 걱정도 연장된 것이나 다름없다”며 “맞벌이 부부와 농번기 양육부담을 줄이기 위해 돌봄 지원을 확대시켜 학부모들이 맘 편하게 아이들을 키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총선 특별취재단

전북일보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울산 발전소 붕괴 매몰자 1명 사망…다른 1명 사망 추정

사건·사고고창서 70대 이장 가격 60대 주민 긴급체포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