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의장 최등원)는 비상근무대책반을 편성, 코로나19 지역 내 감염 예방에 총력하고 있다.
군의회는 지난 1월말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철저한 준비로 누수없는 대응을 당부한데 이어, ‘코로나19 예방수칙 교육(홍보) 및 청사 출입자 손소독제 사용 및 마스크착용 실시, 청사 출입제한’을 통해 코로나19 감염증 지역내 확산방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6일에는 완주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코로나19 대응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관계자들을 위문 격려했다.
최등원 의장은 “위기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집행부가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서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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