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코로나19 여파로 노인들의 복지사각이 우려되자 매일 1회 이상 전화 상담을 하며 정서 지원에 나섰다.
5개 노인맞춤돌봄 수행기관을 활용해 매일 안부 전화를 하고 있는 것.
완주군 관계자는 “전화를 통해 코로나19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또 외출 자제로 인해 소외감과 우울감을 느끼지 않도록 심리적 지원도 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관내 화훼농가에서 구입한 화분 1300여개를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완주군은 관내 전역에 노인맞춤돌봄 수행기관 5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들 기관은 안전지원, 사회참여, 생활교육, 이상생활지원 등의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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