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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우수 후계 농업경영인’ 선발한다

정읍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완옥)가 ‘2020 우수 후계 농업경영인’을 선발한다.

후계농으로 선정된 후 5년 이상 영농에 종사중인 자 중 우수한 자를 선발해 정책자금과 경영 교육 등을 추가로 지원해 지역 전문농업인으로 육성하겠다는 취지다.

기술지원과에 따르면 대상자는 4월17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

선발 기준은 농업 관련 교육 점수, 영농 규모, 경영일지 작성 여부 등이다.

우수 후계 농업경영인에 선정되면 토지 구입, 농업용 시설·축사신축 등 농업기반 조성 용도로 세대당 최대 2억 원 융자(연리 1%,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를 지원받을 수 있다.

기술지원과 관계자는 “정읍 농업 발전을 이끌어 갈 유망한 농업인을 돕기 위한 사업으로 세부적인 영농계획을 수립한 참신한 인재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종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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