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용복)가 지역내 코로나19 감염 예방 활동에 기여하며 호평을 받고있다.
지난 1일과 2일 4050경로효친클럽과 여성자원활동회, 귀반사전문봉사단 등 23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센터에서 시민 무료 배부용 마스크 2만5000장을 3장씩 소포장 작업을 실시했다.
포장된 마스크는 정읍시 취약계층과 방역 최전선에 선 코로나 19 대응 의료진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어 지난 3일에는 전북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기선)과 함께 지역 사회 취약계층에 배부할 1인용 손 소독 스프레이 키트 1000개 를 만들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꽃네일봉사단, 여성봉사회, 귀반사봉사단, 정읍새마을문고 회원등 30여명이 참가했다.
김용복 센터장은 “앞으로도 공공장소 방역 소독, 손 소독키트 제작·배부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코로나 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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