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 농촌 일손돕기 봉사 펼쳐

지난 12일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가 태인면 태창리 주민 탁규환씨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12일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가 태인면 태창리 주민 탁규환씨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김경진)는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농번기 인력난을 겪고있는 농가를 방문하여 일손을 도왔다.

김경진 지사장을 비롯한 20여명의 직원들은 지난 12일 정읍시 태인면 태창리 주민 탁규환씨 농가를 방문하여 하우스를 정비하고 수박 모종을 심는 등 농가의 밀린 일거리를 지원했다.

탁규환 씨는 “일손 부족으로 막막했는데 더운날 마스크까지 쓰면서 내 일처럼 도와준 공사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김경진 지사장은 “지속적으로 관내 일손부족 농가를 파악하여 임직원들이 함께 일손지원활동을 확대해 나하겠다”고 말했다.

임장훈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익산 초등학교서 식중독 의심 환자 18명 발생⋯역학 조사 중

익산동물의약품 규제자유특구 후보 익산, 미래 동물헬스케어산업 선도

문화일반전북과 각별…황석영 소설가 ‘금관문화훈장’ 영예

정부李대통령 지지율 63%…지난주보다 6%p 상승[한국갤럽]

사건·사고김제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인명 피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