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21일까지
‘채워가는 미술관 - 동네방네展’이 완주 복합문화지구 누에 아트홀에서 6월 21일까지 진행된다.
채워가는 미술관은 누에 아트홀이 어린이들의 눈높이 맞춰 어린이 전용 미술관으로 올해부터 운영되고 있다.
완주군의 3읍 10면을 아이들의 상상력과 동심으로 연결하고 채워가는 체험형 전시 행사이며, ‘집’과 ‘마을’, ‘사람’ 그리고 ‘이야기’라는 다양한 키워드로 하나의 공동체가 되어가는 완주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누에고치가 뽑아내는 실과 완주군의 지형을 담은 지도, 한국 전통 오방색을 응용한 관객 체험형 작품 ‘노고모크 빌리지’는 채워가는 미술관에서 관람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노고모크 빌리지’는 북미 원주민들의 말로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다’라는 의미다. 채워가는 미술관의 체험 활동을 위한 재료는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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