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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2020년 상반기 귀농·귀촌 학교’ 개강

지난 2일 덕천면 황토현권역 어울림센터에서 열린 2020년 상반기 정읍시 귀농·귀촌 학교 개강식.
지난 2일 덕천면 황토현권역 어울림센터에서 열린 2020년 상반기 정읍시 귀농·귀촌 학교 개강식.

정읍시가 주최하고 (사)정읍시귀농귀촌지원센터(이사장 김찬중)에서 주관하는 ‘2020년 상반기 정읍시 귀농·귀촌 학교 개강식’이 지난 2일 덕천면 황토현권역 어울림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개강식에는 유진섭 시장을 비롯한 김태환 귀농귀촌협의회장, 귀농귀촌지원센터 관계자, 교육생 30명이 참여했다.

유진섭 시장은 “예비 귀농인들이 기후와 지리적으로 최적지인 정읍에 정착해 귀농·귀촌의 꿈을 실현함은 물론 우리 농업·농촌 활성화의 견인차가 되어 달라”고 말했다.

개강식 이후 첫 교육에는 신활력플러스사업단 안태용 단장이 강사로 나서 ‘공동체 활동 그리고 사람’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이어 박경철 정읍시귀농귀촌팀장의 정읍시 귀농 귀촌 지원정책에 대한 소개 등으로 일정이 진행됐다.

상반기 귀농·귀촌 학교는 2일부터 19일까지 3주간 평일 합숙 교육으로 운영되며, 농업에 관한 이론·실습은 물론 지역 주민과 융화하는 방법 등 귀농에 필요한 전반적인 내용을 교육한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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