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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공약이행 점검 주민배심원 34명 위촉

김제시는 24일 민선 7기 공약이행을 점검하기 위해 주민배심원 34명을 위촉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배심원은 19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성별·나이·지역을 고려해 ARS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됐다. 이들은 앞으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회의에 참여해 공약의 적정 여부를 심의하고, 공약이행을 평가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날 1차 회의에서는 민선 7기 김제시 공약사항 84개 공약 107개 세부사업 중 조정안건 5건, 평가안건 10건 총 15건에 대해 적정성을 심의했다. 주민배심원 심의 결과와 김제시의 수용 여부는 2·3차 회의를 거쳐 시 홈페이지에 공시할 예정이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지역발전·시민행복을 최우선으로, 주민배심원단과 함께 공약이행에 대해 논의하겠다”며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모든 공직자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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