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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완주군의회 후반기 첫 임시회 개회

14일 제8대 완주군의회 후반기 첫 임시회가 개회됐다.
14일 제8대 완주군의회 후반기 첫 임시회가 개회됐다.

제8대 완주군의회 후반기 의정 활동이 14일 제253회 임시회부터 본격화 됐다.

오는 23일까지 10일간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 의회는 자치행정위원회, 산업건설위원회, 운영위원회 등 상임위별로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 청취’를 하고, ‘완주군 아동의 놀 권리 보장에 관한 조레안’ 등 5건의 조례안을 처리한다.

또 완주군이 구이저수지에 계획하고 있는 수상레포츠 공원 조성을 위한 완주군 관리계획안 등 2건의 관리계획안 변경을 위한 의견도 청취한다.

한편, 제8대 완주군 후반기 의회는 ‘변화와 혁신’을 기치로 내걸었다. 의장 취임 후 출퇴근 때 의장 전용차량 대신 개인 차량을 이용하고 있는 김재천 의장은 “변화와 혁신, 주민과의 소통 공감 의정을 통해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일 잘하는 의회로 거듭나겠다.”며 “권위와 관행적인 기존 틀은 과감히 내려놓고, 의회는 물론 지역 내 화합과 결속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또 “소통과 공감을 통해 군민의 생각을 정책으로 이끌어 내고, 군정에 대한 비판과 견제를 넘어서서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 의회상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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