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신체장애인협회, 완주군 이서면에 생닭 300마리 후원

전북신체장애인협회(회장 고인식)가 완주군 이서면에 생닭 300마리를 후원했다.

14일 이서면은 관내 지역 어르신들께 전해달라며 전북신체장애인협회가 닭을 기부, 독거노인 생활관리사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과 독거노인 및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 직접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서면은 닭 나눔과 함께 코로나19로 경로당을 이용하지 못하시는 어르신들의 안부도 함께 확인했다.

고인식 회장은 “지역 어르신들께 작은 기쁨을 드리고자 시작한 봉사가 항상 더 큰 보람으로 돌아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고, 신승기 이서면장은 “생닭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코로나19로 경로당을 이용하지 못하시는 어르신들이 영양 가득한 삼계탕을 드시고 삼복더위를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재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