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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민의 장’ 후보 6개 분야 11명

군산시민의 장 후보에 모두 11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산시에 따르면 지난달 8일부터 지난 6일까지 ‘군산시민의 장’ 후보자를 접수한 결과, 9개 분야 중 6개 분야에서 11명의 후보자가 신청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문화예술체육장 4명 △애향봉사장 2명 △산업장 2명 △노동장 1명 △시민안전장 1명△교육장 1명 등이며 효열장과 보건환경장, 농림수산장은 후보 접수가 없었다.

시는 수상후보자들에 대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심사위원회 심의 시 수상결정에 참고할 예정이다.

의견수렴 기한은 오는 21일까지이며, 시 홈페이지(소통참여→시민광장플랫폼→설문조사란)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시민의견수렴과 공적 현지조사를 이달 중으로 마치고 9월 초 심사위원회를 열어 시민의 장 수상자를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시민의 날은 추석연휴로 인해 오는 9월 25일 월명체육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환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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