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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제2회 김환태 청소년문학상’ 공모 결과 발표

정읍 서영여고 안승언 학생 대상

무주군이 ‘제2회 김환태 청소년 문학상’ 공모 결과를 발표했다.

영예의 대상은 시 부문에 ‘내가 그대를 떠올리며’를 출품한 안승언 학생(정읍 서영여고 1) 몫으로 돌아갔다.

금상은 황혜리 학생(전주 성심여고 3)의 수필 ‘단 하룻날의 무주’와 김현빈 학생(세종 국제고 1)의 시 ‘정체모를 그 여인’이 차지했으며 이외에도 은상 4명, 동상 5명, 가작 10명의 작품이 각각 선정됐다.

군은 7월 14일부터 지난달 4일까지 김환태문학관 홈페이지에 게재된 김환태 선생의 작품에 대한 감상문을 시와 소설, 수필 등 자유 형식으로 공모했다. 접수결과, 서울(16개), 전북(12개) , 경기(5개) 등 전국에서 고르게 참여했으며 고등학생들의 참여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확산방지 차원에서 시상식은 생략하고 수상자에 대한 상장 및 상금은 우편 및 계좌전달로 대신하기로 했다.

김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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