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명산시장이 추석을 맞아 워킹스루 판매행사를 진행한다.
명산시장(상인회장 복태만)은 오는 26일 중국화교 소학교 앞에서 선착순 워킹스루 판매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라북도와 군산시, 군산명산시장이 함께하며, 군산명산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에서 주관한다.
행사 당일에는 명산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에서 직접 준비한 한가위 꾸러미(한우불고기(400g), 차례용 대추·밤(300g), 한과(200g), 식혜(500ml))를 1만원에 판매된다.
한가위 꾸러미의 수량은 총 200개로 1인당 1개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결제는 현금 및 온누리 상품권, 군산사랑상품권(지류)으로 할 수 있다.
특히 구매금액 중 일부(3000원)는 명산시장에서 사용가능한 캐시백 쿠폰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구매고객 전원에 경품응모권과 마스크를 지급하며, 경품추첨은 오는 28일 월요일(오후 5시)에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으로 비대면 추첨한다
이종혁 군산시 소상공인지원과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돼 있던 군산명산시장 상권이 이번 추석맞이 워킹스루 행사를 통해 활기를 되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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