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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국토교통부 건축행정 평가 우수기관 선정

남원시가 2년 연속 국토교통부 건축행정 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국토교통부 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건축행정 전반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으며 남원시는 우수기관 선정의 쾌거를 이뤘다.

시는 건축행정 절차 합리성, 공사 안전관리, 건축행정 개선 노력도 등 다양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는 2019년부터 국토교통부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2년 연속 건축행정 분야의 우수성을 인정받는 결실을 거두게 됐다.

평가 결과에 따르면 시민 편의 위주의 건축행정서비스가 더욱 돋보였다.

건축민원 처리기간 준수는 물론 건축위원회 심의기간 단축, 심의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해 신뢰 받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건축 민원 처리 시 민원상담과 창구 단일화를 위해 복합민원팀을 운영해 쉽고 빠른 원스톱 처리로 인허가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펼쳐 건축행정 만족도를 높이고 건축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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