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시 동충동, 경로당 ‘화장실 미끄럼방지매트’ 설치

남원시 동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금숙, 안대희)는 동충동 맞춤형 복지팀과 공동으로 지난 8일과 9일 지역 내 경로당 7곳을 대상으로 ‘화장실 미끄럼방지매트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남원지역에서 처음으로 시행된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의 낙상사고 예방 등 일상생활 안전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매트를 지원 받은 김말례 동충동 8통 경로당 회장은 “미끄러질까봐 늘 걱정이고 조심스러웠는데 이렇게 지원해줘서 걱정을 덜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황금숙 동충동장은 “어르신들의 생활 속 불편사항, 안전성 등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갖고 협조해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통해 어르신이 행복한 동충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50∼60%' 또는 '53∼60%'로

군산군산시, 체납차량 야간 영치 단속 실시···고질·상습 체납 17대 적발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