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농업·시설딸기’ 2개 과정 56명 수료
제14기 완주농업인대학 수료식이 최근 수료생 56명 중 수상자 11명만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스마트농업과 이완연(봉동읍) 교육생이 자치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농촌진흥청장상을 받았고, 군수상은 스마트농업과 윤지성(이서면), 시설딸기과 이휴승(구이면), 이희훈(봉동읍) 등이 받았다.
기순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1년간 농사와 교육을 병행하느라 수고 많으셨다”며 “농업전문인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여러분들이 완주 농업의 희망이고 농토피아 완주를 이끌어가는 주역이다”고 격려했다.
올해 과정은 스마트농업과, 시설딸기과 2개 학과로 지난 7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학과별 18회 70시간 교육을 운영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대면교육과 비대면교육 방식을 혼합해 교육을 추진했다.
완주농업인대학은 2007년 이래 총 117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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