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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전통시장 청년몰 ‘아리樂’ 개점

김제전통시장 청년몰 ‘아리樂’
김제전통시장 청년몰 ‘아리樂’

김제시가 청년의 창업기회를 제공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김제전통시장 청년몰 ‘아리樂’이 18일 개점한다.

시 경제진흥과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으로 조성한 청년몰‘아리樂’은 청년일자리 창출과 고령화된 전통시장에 시장경제 활력화를 위한 사업이라고 밝혔다.

청년몰 ‘아리樂’은 김제시 보건소 1층 일부 공간에 쇼핑과 지역문화, 젊은 감각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조성됐다.

이 공간은 다양한 음식 코너 6개소, 카페 및 떡집 3개소, 의류 판매점 1개소 등 총 10개 점포로 구성되어 각각 떡케이크, 떡, 초밥, 쌈밥정식, 텐동(튀김덮밥), 향어회, 육전, 분식, 커피, 여성의류 등을 판매한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김제에서 창업의 꿈을 피우고자 하는 청년들과 함께 김제전통시장 청년몰이 오랜 준비 끝에 개장했다”며 “청년상인들의 도전과 혁신을 위해 김제시에서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한 2021년 청년몰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에 따라 청년몰의 이벤트·체험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공동마케팅, 점포별 포장재 및 신메뉴 개발, 교육 컨설팅 등 청년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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