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서, 학교주변 범죄발생 우려지역 집중점검

부안경찰서는 지난 26일 신학기를 맞아 학교주변 안전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범죄예방 진단팀과 학교전담경찰이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에 대한 불안감이 증대함에 따라 불안요소를 선제적으로 점검해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했다.

이에 범죄예방 진단팀(CPO)을 중심으로 지역안전순찰 학교전담경찰관과 협업해 학교, 유치원 주변 놀이터 등 성범죄 취약지를 점검했다.

또한 CCTV, 가로등, 비상벨 등 방범시설 미비여부를 점검한 후 시설 보완 등을 논의했다.

이재경 서장은 “부안군 관내 44개교 중 41개교가 매일 등교함에 따라 범죄발생 우려 지역을 집중 점검함으로써 자녀들을 안심하고 학교에 보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홍석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정년 1년 늦추면 고령 정규직 5만명 은퇴 미뤄질 듯

군산군산생말파크골프장 정식 개장

지역일반"최고의 관광 마을"...무주군, 일본관광객 대상 K 로컬투어 진행

순창순창군 귀농귀촌인 250여명 한자리... ‘어울림 한마당’ 성황

순창최영일 순창군수, 국회 찾아 농어촌기본소득 국비 상향 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