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은 지난 2일 온라인으로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해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중심이 온라인 활용으로 디지털 기반사회의 도래가 예상되고 비대면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주민의견 수렴방법 다변화를 꾀하기 위해 개설했다.
이에 따라 의견제시 방법은 카카오톡 친구찾기의 검색메뉴에서 ‘부안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을 검색해 친구 추가한 후 1:1채팅하기 화면에서 생활 속 위험요인 등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면 범죄예방 진단팀이 확인 후 조치결과를 카톡으로 회신해 준다.
이재경 서장은 “비대면 온라인 활동으로 주민접촉을 최소화하면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생활 속 위험요인을 제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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