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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숲속 동화마을 전람회’ 개최

김제시 미술작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검산동 소공원 내에 위치한 여성·가족 친화거리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열린 문화공간 ‘숲속 동화마을 전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최소한의 규모로 4월 매주 토요일 마다 추진할 예정이다

김제시와 (사)미술협의회 김제지부가 함께 추진하여 30여 점의 작품을 선보였고, 현장에서의 작품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예술에 대한 거리감을 해소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현장에서 즉석 초상화 작업으로 프랑스의 ‘몽마르뜨 언덕’을 연상케 하는 예술 직거래 시장이 이루어 지기도 했다.

팬데믹이라는 시대적 난관 속에서 예술작품이 시민들의 생활속에 공존하는 새로운 형태의 실험적인 문화 콘텐츠를 제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을 받았다.

여성정책담당은 “여성친화도시의 궁극적 목적인 ‘삶의 질을 살피고, 행복한 지역 공동체 형성’을 실현하기 위해 다채로운 여성친화적 문화 행사를 기획하고 개발하여 앞으로도 여성친화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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