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허현기)가 전북도와 전북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기선)에서 주관한 ‘2021년도 시·군 자원봉사센터 인센티브 평가’에서 최우수 센터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시·군 센터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전년도 공모사업 참여 및 수상실적 등 9개의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김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2021 지역맞춤형 안녕캠페인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에 이어 이번 인센티브 평가에서도 선정됨으로써 최우수 센터로 자리매김했다.
김제센터는 안부 묻는 발걸음 실버벨 딩동, 안전손잡이는 안심지팡이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며‘안부·안전·안심의 도시 안녕한 김제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허현기 센터장은 “이번에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의 흐름에 맞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노력하는 자원봉사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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