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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공모 선정

4억 9000만원 국·도비 지원받아 안성·설천 어린이집 리모델링

무주군이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대상 공모’에 선정되면서 4억 9000여만 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

국토교통부는 한국판 그린뉴딜의 일환으로 노후 공공건축물(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에너지 소비절감 추진과 실내 공기환경 개선을 위해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공모선정으로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 무주군은 안성과 설천어린이집 리모델링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은 원아들을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 조성과 교사 근무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고성능 창호와 내·외벽 단열, 고효율 냉·난방장치, 신재생에너지, 폐열회수형 환기장치 등을 설치해 에너지 소비 절감과 탄소배출 저감 효과를 노린다.

이종현 군 재무과장은 “공공건축물 보수공사는 대부분 예산 문제로 벽에 부딪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공모선정을 통해 사업비의 70%가 국비지원을 받게 돼 추진이 용이해졌다”며 “사업 추진으로 이용자들의 건강과 만족도상승, 온실가스 감축, 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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