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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격포 관광단지 개발사업 인·허가 및 기본설계 용역 착수

부안군은 지난 5일 격포관광단지 개발사업의 관광단지 지정 및 조성계획 승인을 위한 각종 인·허가 및 기본설계 업무를 추진할 용역사 선정 및 계약을 완료했다.

격포 관광단지 개발사업의 민간사업자인 대일변산관광개발(주)은 격포 관광단지 개발을 위한 각종 인·허가 업무를 추진할 용역사를 ㈜도화엔지니어링과 ㈜건아컨설턴트를 최종적으로 선정 후 본격적인 용역수행에 착수했다.

㈜도화엔지니어링은 종합엔지니어링회사 중 1순위로 기존에 관광단지 인·허가 업무 등을 수행한 다수의 경험이 있어 각 부처 협의 등에 능통하고 ㈜건아컨설턴트는 도시계획 전문 업체로 도시계획 분야 관련 업무협의 시 전문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업무를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부안군은 각종 인·허가를 분야별로 시행함에 있어 행정절차 이행 및 각 부처 협의, 군유지 제공 등을 하며, 민원처리를 위해 민간사업자, 용역사와 협업해 조기에 착공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용역계약 체결 및 착수로 본격적인 격포관광개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사업 추진에 가시적인 성과가 드러나게 됨으로써 고용 창출 및 지역 경제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관광단지 개발사업 위한 용역계약을 체결한 만큼 상호 협력을 통해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해 사업이 조기에 착공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홍석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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