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산외면 상두산에서 발원하여 정읍시 9개면을 지나는 동진강 환경을 보전하기 위한 ‘동진강 환경복지협의회’(회장 이익규)가 창립했다.
지난달30일 정읍시북부노인복지관 강당에서 열린 창립총회에는 유진섭 시장과 조상중 시의회의장과 시의원, 이익규 초대회장, 김재한 경기동 동부환경대표, 협의회원 등이 참석했다.
동진강 환경복지협의회는 깨끗한 동진강의 환경을 보전하며 동진강 주변 지역 주민들의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창단한 비영리민간단체이다.
지역주민 13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동진강수역 일대의 환경운동, 지역주민 복지사업, 환경관련 주민교육 및 홍보활동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칠 계획이다.
이익규 회장은 “심각한 환경오염으로부터 동진강의 수질을 잘 보전하고 수생태계에 악영향을 없앰으로써 후손들에게 깨끗한 동진강을 물려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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