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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삼락로컬마켓(완주로컬푸드 혁신점)이 11월까지 ‘완주로컬푸드 농가레스토랑의 헬시라이프 치유음식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교육 프로그램은 완주신활력플러스추진단에서 진행하는 ‘W푸드테라피 시스템 구축을 위한 액션그룹 지원사업’으로, 농가레스토랑 혁신점을 비롯해 모악점, 효자점 종사자들에게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향토음식과 퓨전한식 등을 보급하고, 푸드 테라피 상품화를 위한 치유음식 메뉴도 개발해 보급한다.

한편, 완주로컬푸드 농가레스토랑은 지역생산 농산물을 사용하여 지역 특색을 살리는 음식을 구현하며, 지역 주민 고용을 통한 지역사회와 교류 및 연대를 원칙으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