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임실군, 2021년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 선정

정책수립 발굴과정 동력 확보

심민 임실군수
심민 임실군수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1년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임실군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를 통해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한 군은 올해도 각종 정책수립과 발굴과정 전반에 혁신가치를 반영, 동력이 확보됐다.

 평가에서 군은 민선 7기의 안정적인 행정역량과 군정 혁신으로 변화에 적극 대응, 혁신을 잘한 지자체로 선정됐다.

 대상은 전국 243개 광역•기초자치단체로서 기관 자율혁신과 포용적 행정,  참여와 협력 등이 평가됐다.

또 신뢰받는 정부와 혁신확산, 국민 체감 등 5개 항목 14개 지표를 대상으로 지자체의 혁신 노력과 성과 등이 다뤄졌다.

 심사는 공정성 등을 위해 민간전문가 22명과 일반 국민으로 구성된 국민평가단 204명 등 226명이 참여했다.

 이번 평가에서 행안부는 임실군을 포함한 군 단위 우수기관 21곳과 광역•시 단위 60곳을 우수기관에 선정했다.

 특히 이번 혁신 분야의 성과는 기관 단체장의 혁신리더십과 군민 눈높이에 맞는 행정, 수요자 편의성 제고 등이 점검됐다.

또 지역 특성에 맞는 2021 임실군의 정부혁신 실행계획을 통해 분야별로 맞춤형 혁신행정 결과 등이 인정됐다. 

 평가에서 임실군은 혁신행정 활성화에 대한 기관장의 혁신리더십과 임대 농기계 수요자 맞춤형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 돌봄 농업을 통한 농촌 치유공동체 실현과 수요자 중심의 임실형 맞춤 교통복지 체계 구축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아울러 지적재조사사업 공기단축을 위한 협업과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시스템 확산 등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심민 군수는“혁신과 적극 행정으로 임실군이 우수기관이라는 좋은 성과를 도출했다”며“다양한 혁신 정책으로 군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정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안성덕 시인의 ‘풍경’] 모래톱이 자라는 달

전북현대[CHAMP10N DAY] ④미리보는 전북현대 클럽 뮤지엄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