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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임실청년회의소, 다문화가정에 주거환경 개선사업 펼쳐

싱크대와 가스레인지도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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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청년회의소 회원들이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실청년회의소(회장 박상우)는 지난 12일 제 8회 2022년 행복나눔 다문화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신평면 대리마을에서 이모씨(61) 자택에서 실시한 이날 봉사활동에는 회원 20여명과 함께 전북지구JC 양지성 지구회장도 참석했다.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이 많은 다문화가정을 돕기 위해 임실청년회의소가 중점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박상우 회장과 회원들은 화장실에 단열과 타일작업에 이어 싱크대와 가스레인지를 설치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 전북지구JC 양회장도 이날 다문화가정 가족들에 식품 선물세트와 생활용품 등을 제공하는 기부행사도 병행됐다.

이번 사업은 임실청년회의소 회원들이 모금한 회비와 재능기부를 통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다문화가정에 제공됐다.

박상우 회장은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환경개선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다문화가정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지내도록 임실청년회의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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