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진안군행정동우회 적극행정 후배 공무원 2명 선정 시상

image
진안군행정동우회 송상모 회장이 지난 24일 올해 정기총회에 앞서 후배 공무원 2명을 적극행정 우수자로 선정,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 / 사진제공=진안군

진안군행정동우회(회장 송상모, 이하 행정동우회)는 지난 24일 2022년도 정기총회를 여는 자리에서 군청 적극행정 공무원으로 2명을 선정, 표창장을 수여했다. 

행정동우회는 공직생활을 통해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소유한 퇴직공무원 단체로 현재 150명가량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적극행정 공무원에 대한 시상은 올해 처음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수상자는 △군청 안전재난과 고지원(행정8급) △진안읍 박윤진(시설8급) 총 2명이다.

30명가량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표창장 수여식에 이어 지난해 사업결산과 올해 사업운영 계획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송상모 행정동우회장은 “적극적 업무태도로 주민갈등 해결에 앞장선 후배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공공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한 우수공무원을 선정해 그 사기를 북돋우는 시상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 회장은 진안군부군수(지방서기관)를 끝으로 35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한 후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를 만들어 취약계층을 돌보는 데 앞장서 왔다. 

국승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