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박준승선생 기념사업회 한병락 고문, 대통령 역사 인식에 우려

생가 방문 통해 3.1운동 의의 강조

민족대표 박준승 선생 기념사업회 한병락 고문은 3.1절을 맞아 야당 대통령 후보의 역사인식에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한 고문은 이날 선생의 생가인 청웅면 현지를 방문, 3.1운동의 의의를 강조하며 자랑스런 임실인 임을 강조했다.

한 고문은 “3.1운동은 민족의 자존과 독립의지를 만방에 확인한 혁명적 사건”이라며 일제의 잔재 청산에 유감을 표시했다.

또 일본의 한국 침탈에 대한 그릇된 역사관이 노골화, 독립운동에 삶을 바친 선생을 금과옥조로 삼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같은 상황에서 최근 제 1야당 대통령 후보가 ‘유사시 일본군 한반도 운운’은 위험한 역사인식이라며 각성을 촉구했다.

박정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1조 2000억 인공태양 유치 시동…전북 민·관·학 손잡고 대장정 돌입

사건·사고군산 태양광 시설서 불⋯인명피해 없어

사건·사고흉기 들고 거리 배회한 60대⋯군산경찰 붙잡고 보니

정치일반이틀째 밤샘수색에도 울산화력 실종자 2명 못찾아…수색 계속

자치·의회임승식 전북도의원, 노인 임플란트 지원근거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