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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임실군, 취약계층 아동에 사회구성원 성장 프로그램 추진

12세 이하 아동들에 기초학습 제공

임실군은 취약계층 아동들이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토록 다양한 통합사례관리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는 가족과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 이들에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한다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사업 대상은 0세부터 12세 아동 및 가족이며 유아에는 책 놀이를, 기초학습이 부진한 아동에는 학습기관을 연계한다.

군은 이들에 그동안 방문 학습지와 진로 및 직업체험을 진행했으며 양육자 상담 및 양육기술 교육사업도 펼쳐왔다.

체험프로그램은 스트링 공예와 물놀이, 체리수확 체험 등을 운영해 꿈과 재능을 찾도록 유도했다.

올해는 ‘생일 찾아주기’를 통해 케이크를 전달, 양육자들에 활력을 심어주는 계기도 마련했다.

또 이들의 유대관계 형성을 위해 부모교육과 가족캠프, 양육자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가족 안전망 구축에 앞장섰다.

임실=박정우 기자

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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