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 승복과 해당행위 퇴출 약속
오는 6월 지방선거에 나설 임실지역 더불어민주당 입후보자 30여명이 지난 1일 ‘one team 민주당’서약식을 가졌다.
임실축협 회의실에서 가진 이날 서약식에는 단체장 입후보자 5명을 비롯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후보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대선 패배의 성찰과 더불어민주당의 결집을 강조하고 이번 지방선거에서의 경선 결과에 승복할 것도 약속했다.
이울러 전북도당과 임실지역 후보자들에는 당의 강령과 당헌•당규 준수, 해당행위 근절 및 공정선거를 요청했다.
또 군민의 정치참여와 관심을 촉진하고 주민자치 실현에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이 앞장설 것도 약속했다.
이밖에 군민이 요구하는 후보자 초청토론회에 적극 참여하고 경선 과정중 위반행위에 대한 전북도당의 대처도 촉구했다.
특히 이번 지방선거에서 입후보자는 경선 결과에 절대 승복하고 불법 및 타락선거를 조장하는 정치인은 퇴출할 것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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