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약의 청사진 가시화에 혼연일체
심민 임실군수는 4일 청원 월례조회에서 “민선 7기의 차질 없는 안정적 마무리와 도약의 청사진 가시화에 혼연일체로 경주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청원조회에서는 ‘기업하기 좋은 전북 만들기’ 에 최우수상을 받은 경제교통과 직원들에 도지사 표창도 수여했다.
심군수는“임실군 미래 성장사업의 운영기틀 마련과 임실발전에 역점을 둔 희망농업 및 지역경제, 맞춤복지 등에 힘쓴 공직자들에 감사를 드린다”고 격려했다.
아울러 코로나19 대응과 현안업무 추진 등의 어수선한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는 자세로 업무에 충실할 것을 당부했다.
심군수는“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임실군은 손색이 없는 명품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며 현재 추진중인 사업에도 전력을 쏟아 줄 것을 강조했다.
특히 민선 7기의 섬진강 르네상스 시대 구축을 바탕으로 옥정호 명품 생태관광기반과 옥정호, 임실치즈 및 반려동물 등이 명품관광벨트를 조성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에서 전 직원의 역량으로 3년 연속 예산 5000억원 시대를 열었다며 도약의 청사진을 가시화, 힘과 지혜로 새역사를 창출하자고 주문했다.
심군수는“임실치즈는 전국 대표브랜드로 자리했고 치즈축제도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 축제로 발전했다”며 “천만 관광객이 찾는 임실을 위해 공직자 모두가 앞장서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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