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과 버블 음악등 상설공연
임실군이 자랑하는 대표적 관광지 임실치즈테마파크가 봄맞이 관광객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추진한다.
군은 오는 16일부터 치즈테마파크 야외공연장에서 주말과 공휴일에 맞춰 각종 문화예술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치즈 체험객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열리는 문화예술 공연은 마술과 버블, 버스킹 등 상설과 음악, 인형극 등이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전북도가 역점으로 추진하는 1시•군 1대표관광지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사업이다.
군은 봄철을 맞아 주말과 공휴일에 치즈테마파크를 찾는 관광객들에 즐거움과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공연은 주말과 공휴일에는 1일 2회, 어린이날 등 각종 행사에는 1일 4회 이상 추가로 운영,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심민 군수는“문화예술공연이 임실관광을 활성화, 코로나19에 지친 관광객들에 활력을 불어넣는 선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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