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자체기사

김상훈 군산시장 예비후보... 5대 핵심공약 발표

image
김상훈 군산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김상훈 예비후보는 5대 핵심공약으로 ‘버스터미널 이전 또는 리모델링’, ‘중고차 수출 집적지를 통한 군산항 살리기’, ‘식품클러스터 단지 메카 조성’, ‘군산애니멀st. 조성을 통한 자연친화적 선진문화도시 조성’, ‘구도심·농어촌 빈집을 활용한 군산체험마을 운영’을 내놨다.

먼저 버스터미널 이전 및 리모델링은 “터미널에 군산문화 미니박물관 및 체험관, ‘군산바라기샵(선물용 특산품 코너)’을 설치해 소비를 유도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중고차 사업자들에게 무역 법률 컨설턴트 상담시스템을 제공하는 등 군산항을 중고차 수출 집적지로 전환하고, 지역에 식품 관련 기업, 연구소, 대학시설 클러스터 조성 및 관내 대학·교육기관에 식품관련학과를 신설·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군산애니멀st. 조성을 통해 노인 및 사회적 약자에게 동물을 활용한 심리치료시스템 제공하고, 반려동물 공원과 화장터를 마련해 동물복지 선지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구도심·농어촌의 빈집을 활용한 군산체험마을 ‘청년촌라이프’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문정곤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50∼60%' 또는 '53∼60%'로

군산군산시, 체납차량 야간 영치 단속 실시···고질·상습 체납 17대 적발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