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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택규 군산시장 예비후보, ‘군산복합종합터미널 신축 유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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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택규 군산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문택규 예비후보는 ‘복합종합터미널 신축 유치’를 약속했다.

문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군산고속버스터미널은 승객들이 편하게 쉴만한 대합실 등 편익시설과 규모면에서 비슷한 인구를 보유한 타 지역들과 비교해 현저하게 낙후되고 비좁다”며 “지역 상권에 미치는 영향과 지역 주민 불편, 도심 공동화 등에 종합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버스터미널 주변지역 상생발전 용역' 추진을 통해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복합종합터미널 개발방식은 공영개발방식(재정사업), 민자개발방식(민자유치), 절충식개발(민관합동) 추진 방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복합종합버스터미널 개발에 따른 시 재정부담을 최소화하고 행정 및 제반 절차 이행 등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복합종합터미널이 신축되면 수십년 간 불편함을 겪어온 시민들에게 편리함이 제공되고, 군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대한민국 대표 해양 도시이자 근대역사의 도시인 군산을 보다 쾌적한 도시 이미지로 각인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문정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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