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자체기사

국영석, 사회복지 종사자 복지수당 30만 원 지급

image

완주군수 예비후보 국영석 전 전라북도의회 의원이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완주군 사회복지 현장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보육교사, 생활지원사, 급식조리원 등 모든 사회복지 종사자에게 연간 30만 원의 복지수당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국영석 예비후보는 “현재 완주군에는 다양한 사회복지시설 및 어린이집, 재가장기요양기관, 노인돌봄기관, 지역아동센터 등이 있고 그곳에서 일하는 2천여 명의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열악한 처우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일하고 있다”며 완주군의 사회복지인들을 응원하고 최소한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한 복지수당 지급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국 예비후보는 “그동안은 사회복지 종사자 일부에게만 복지수당을 지급했지만 앞으로 모든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혜택이 주어지게 함으로써 사회복지 분야 안에서의 차이와 차별을 줄일 수 있고, 복지수당은 완주군 안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를 통해 지급함으로써 지역순환경제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재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1조 2000억 인공태양 유치 시동…전북 민·관·학 손잡고 대장정 돌입

사건·사고군산 태양광 시설서 불⋯인명피해 없어

사건·사고흉기 들고 거리 배회한 60대⋯군산경찰 붙잡고 보니

정치일반이틀째 밤샘수색에도 울산화력 실종자 2명 못찾아…수색 계속

자치·의회임승식 전북도의원, 노인 임플란트 지원근거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