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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석, "주거복지지원센터 통해 맞춤형 주거복지 실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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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수 예비후보 국영석 전 전북도의원은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완주군민의 주거권 확보와 맞춤형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주거복지지원조례를 제정하고

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국 예비후보는 “민선 7기 완주군은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 조성과 노후주택 개보수사업, 장애인주택 개조사업, 저소득층 임대보증금 지원사업 등 주거복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며 "그에 더해서 군민들의 보편적인 주거권 확보와 도시지역과 농촌지역에 각각 적합한 맞춤형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주거복지지원센터를 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

국 예비후보는 “완주군 주거복지지원센터를 통해 국토교통부, LH 등 관련 기관과의 원활한 소통으로 주민들에게 주거복지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주거복지에 특화된 사례관리 및 청년임대 사회주택 지원 등 완주형 주거복지사업을 추진하는 전담기관으로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

주거복지센터가 필요한 이유와 관련, "주거복지 정책의 현장 전달력을 강화하고, 주거복지 전담기관을 중심으로 민·관 주거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해 주민들에게 맞춤형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완주형 긴급주거시설을 확보하여 노숙자를 위한 임시 거처 및 여성폭력 피해자 등의 임시보호소의 기능도 수행하겠다고 했다.

 

김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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