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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금산중학교 씨름부, 전국대회 '눈에띄네'

이태민 청장급 1위, 우민우 용사급 3위 입상

동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금산중학교(학교장 박기남) 씨름부가 지난달 열린 제36회 전국 시·도 대항 장사 씨름 대회와 제76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에서 우민우(3학년), 이태민(3학년) 선수가 각각 용사급 3위와 청장급 1위에 입상했다. 

금산중학교 씨름부는 전라북도 최대 규모의 선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씨름선수의 꿈을 연계해 줄 시스템을 갖추고 있며, 현재 16명의 씨름 선수들이 송민수 감독의 헌신적인 지도 아래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특히 2020년부터 현재까지 ‘예체능 분야 전북의 별 육성사업’을 통해 훈련비와 훈련기구 구입비를 지원받아 학생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양질의 훈련을 받고 있으며, 나날이 좋은 성과를 이루어내고 있다. 

‘전북의 별 육성 사업’은 우리 고장 전라북도의 예체능 분야의 인재를 육성하는 사업으로서, 전라북도와 김제시가 경기력 향상을 위한 강사비, 장비 구입, 훈련 및 경기 출전 경비 등을 지원한다.

 

최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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