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정식에 지지자와 주민 등 1000여명 운집
기호 4번 심민 임실군수 후보는 19일 출정식에서“지난 8년간 성원한 군민에 감사를 드린다며“현재 추진중인 핵심사업들이 완료토록 무한한 지지를 보내 달라”고 호소했다.
임실시장에서 열린 이날 출정식에는 지지자와 주민 등 1000여명이 운집, 갈채와 함께 당선을 기원했다.
심 후보는“지난 8년간 임실발전에 쉼없이 달려왔다”며“이를 바탕으로 군민의 위상강화와 군민복지에 앞장섰다”고 강조했다.
또 무소속에도 불구하고 취임 전 2800억원에 그친 예산을 올해는 5452억원으로 올리는 괄목할 성장을 이뤘다고 덧붙였다.
특히 섬진강르네상스는 군민 100년 대계를 위한 핵심사업이라며 이 사업이 완료토록 성원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민선 8기는 노인들에 효심복지를 제공하고 풍요로운 농촌을 위해 외국인근로자 협약 등을 추진할 것도 약속했다.
심 후보는“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오수와 관촌, 임실에 기업을 적극 유치하겠다” 며“이같은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토록 적극 지지해 달라”고 요청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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