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회 무소속 김제시장 후보는 공직사회에 대해 “소통행정을 최우선으로 삼는 동시에 공무원들의 도덕성을 엄격하게 평가하고, 능력과 성과를 인정받을 수 있는 공직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면서 지지를 당부했다.
김 후보는 “김제 발전의 첫걸음은 나랏일을 하는 공직사회를 쇄신하고, 원칙과 신뢰를 바탕으로 능력이 있는 인재를 발탁해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열심히 일한 만큼 그에 상응한 성과와 보상을 명문화하고, 인사제도 반영하는 등 시정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또 “필요 인력을 채용할 때도 제도를 투명하게 정비해 공개모집 절차를 거치는 한편 인맥을 통한 채용 비리는 임기 내 철저히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후보는 시민 참여형 시정도 구상하고 있다며 △시민사회단체 지원 확대를 통한 시민역량 강화 △행정 현안 관련 시의회, 전문가단체, 시민단체와 사전, 사후 소통강화 △사회적 합의와 공감을 바탕으로 한 행정 지향 △이·통장 수당 인상 건의 및 보전방안 강구 △노인회장 교통 수당 예우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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